카이사르의 군단창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일곱개의 무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2021. 9. 2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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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덤의 상징 문양!!!

이 문양이 새겨져 있는 무덤이야 말로 진정한 탈 라샤의 무덤이라는 뜻!!! 이 문양이 있는 탈 라샤의 무덤 찾아보도록 합시다. 

7개의 무덤을 중에서 이 문양 아닌 무덤은 전부가짜 무덤

문양을 구분하는 방법은 각무덤 앞에 새겨져있는 문양을 보고 확인하면 됩니다. 아니면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면 렙업을 위해서 7개의 무덤을 전부다 탐험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문양을 보니 여기가 진정한 탈 라샤의 무덤이네요 들어가 봅시다. 

탈 라샤의 무덤은 1개의 층이기 때문에 빠르게 길을 열면 어렵지 않게 탈 라샤의 방앞까지 당도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지팡이 홈에 열쇠인 호라드림 지팡이를 넣자

탈라샤의 방 앞에서 지팡이 홈에 열쇠인 호라드림 지팡이를 넣고 돌리면 진정한 탈 라샤의 방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열리는 탈 라샤의 방

이제 액트2 최종 대장 고통의 군주 두리엘을 만날수 있겠네요. 들어 갑시다. 묘하게 긴장 되네요.

생각보다 맷집이 좋은 두리엘;;

들어가자 말자 옛날에 하던 데로 포탈부터 열고 상대하고 있는 중 빙결속성이 있어서 느릿해지는 기본이고 싸대기 때리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두리엘 잡기위해서 일단 소환수 풀로 채워서 상대하고 소환수 떨어지면 포탈타고 다시 루트 골레인으로 가서 다시 사냥 해골을 만든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상대하고 이것을 반복해서 승리했습니다. 안다리엘 때 생각했다가 꽤나 고생했다는;;; 

두리엘을 처지한 직후

두리엘을 처치하고 난 후에 모습 몸에서 벌레들이 나오는데 발로 밟아서 죽일수도 있습니다. 무튼 이제 이로써 탈라샤의 방으로 들어 갈수 있겠네요 방으로 들어가 봅시다. 

티리엘 구추!!!

방에 들어가면 갇혀있었던 대천사 티리엘을 발견 할수 있습니다. 그를 구해주고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바알을 풀어주고 같이 메피스토를 구하기 위해서 쿠라스트 항구로 떠났다는 사실을 이제 이곳에서의 일이 끝났으니 이제 쿠라스트로 떠날 준비를 해야겠네요. 

제르힌에게 쿠라스트로 떠날수 있게 해달라고 하자!!!

제르힌은 강령술사를 위로하면서 선장 메시프에게 언제든지 쿠라스트로  떠날수 있게 준비해두라고 지시를 해두었다고 합니다. 메시프에게 가보도록 합시다. 

날 쿠라스트 항구로 데려다줄 메시프 선장님 

이제 이곳에 볼일 할일을 다 마무리 지었다면 이제 메시프와 함께 쿠라스트로 떠나면 됩니다. 다음편 부터는 황량한 사막에 버금 가는 녹색 사막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글 탐험을 하는 시간이 되겠네요 ㅎㅎ 

 

그리고 이번액트2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을 남기자면 황량한 사막을 탐험하는건 막막한 길을 걷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생각해 봤을때는 이번 액트도 나름 절망적인 디아블로 세계관에 맞은 좋은 액트라고 생각합니다. 중동과 이집트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가 굉장히 재밌었구요. 다음 액트 3편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다음 쿠라스트편에서 뵈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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