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군단창고

해질녘까지 선임 근위대 조차 도망치고 프랑스군 자체가 와해 되어버린 상황 ㅠㅠ 영국 프로이센 연합군이 승리한 상황입니다. ㅠㅠ 작전지도를 누르면서 워털루 전투의 패배를 곱씹는 나폴레옹 마지막 희망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ㅠㅠ 나폴레옹은 더 이상의 저항의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여 영국에게 항복합니다. 그러자 영국인들은 절해고도인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나폴레옹을 유배보냅니다. 세인트 헬레나에 갇혀 있는 나폴레옹 그는 결국 오래 지나지않아 이곳에서 병을 얻어서 죽고 말죠 ㅠㅠ 나폴레옹이 패배해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었다고 할지라도 그의 위대함이 빛 바랠수는 없죠!!! 작전술의 대가인 나폴레옹을!!!!!나폴레옹의 대표적인 명언과 함께 마무리 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나폴레옹빠로써 슬픈 진실이네요.워털루 전투에서 ..

1815년 6월 18일 벨기에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전쟁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과연 누가 승리할지....맑은 날씨를 보이는 워털루입니다. 아군 병력들과 영국군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프로이센 군대가 당도하지 않아서 적군과 아군의 전력의 백중지세입니다. 프랑스군은 그냥 저냥 아무렇게나 배치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뭐 하지만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다시 재배치해야하는 상황인지라.......영국군은 아군과 달리 방어하는 입장인데다가 고지대를 선점한 상황이라 아군보다 매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정면 대결로는 승산이 없는 상황!!!!! 전투가 시작되면 바로 고정 포대 2개를 제외한 모든 병력들을 오른쪽으로 이동 시킵니다. 이동하는 동안에 적 포병의 공격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조심해서 ..

워털루 전투가 일어난 날에 맞추어서 워털루 전투 공략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털루 전투는 나폴레옹의 최초의 패배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투 입니다. 저 같은 나폴레옹 팬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들게 하는 전투이기도 한데요.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캠페인에서 사실상 연결되는 이야기 인 것 같은데요. 러시아 침공후 모스크바를 점령하고 크레믈린에 입성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결국 보급 부족과 여러가지 이유로 후퇴하게 되는 대육군과 나폴레옹!!!!!!많은 병사들이 러시아의 추운 벌판에서 죽음을 맞이 합니다. 이로써 대육군 자체가 와해 되고 맙니다. 사실상 회복 불능의 피해를 받은 상황!!!! 대육군의 와해 되자마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제 6차 대불 동맹군이 결성되고 나폴레옹의 파멸시키기 위해서 프랑스..

포르투갈의 최후의 거점인 리스본이 함락되었으므로 포르투갈은 국가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이로써 포르투갈의 잔존 병력들과 요원들은 전부 사라집니다. 더욱더 아군이 승기를 굳히기가 유리해진 상황입니다.  포르투갈이 떨어져 나가서 그런가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하는 반도전쟁..... 더 지루해지기 전에 조속히 병력들을 이끌고 영국을 제압하려 온 상황입니다. 여전히 적들은 쿠임브라에서 저항하고 있군요. 하지만.........이떄까지의 고생을 허무하게 날리듯이 손쉅게 쿠임브라를 함락합니다. 이로써 영국의 최후의 거점이 함락되..

소모된 만큼 병력들이 추가로 전장에 도착하여 아군 본대에 합류 중이기는 하지만 적 병력 또한 지원군과 합세하여 아군 병력들을 공격할 준비를 합니다. 아직 진형을 갖추기위해서는 추가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군 병력들이 뭉칠수 있는 시간과 또한 적의 추가 병력 합세를 막기위해서 기병을 빠르게 우회시켜 적 지원군이 전장으로 도착하는 길목에서 적 병력들을 습격하기로합니다. 먼저 포병들을 공격합니다. 포병들을 어렵지 않게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적 보병들이 도착하자 습격 끝에 괴멸당합니다. 아군 병력들이 진형을 갖추려고 하는 사이에 적 기병들이 아군 보병들을 습격합니다. 결국 방진을 짜지 못한 보병 1부대가 패주하고 그사이에 남은 병력들이 방진을 펼치고 적 기병들을 격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적 장군 또한 아군 포격에 전사하고 맙니다. 이로써 적의 사기는 바닥을 칠것 입니다. 기병들을 보내서 패주하는 적들을 추격하도록 합시다. 하지만 그래도 숫자가 많이 남은 상태로 패주를해서 그런지 다시 재정비해서 덤벼드는 적들입니다. 하지만 아군의 대응방식은 아까와 동일하죠 ㅎㅎ 간만에 해보는 영웅적 승리입니다. 쿠임브라의 패배를 다소 희석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아군의 피해는 대단히 경미한 상황입니다. 알렌테주를 방어하는데 성공합니다. 나름 괜찮은 교환비입니다. 일단 다시 병력을 재정비하고 이 기세를 몰아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정비를 마친 아군 병력들이 어렵지 않게 리스본에 접근하는데 성공합니다. 적 병력들은 다소 만만치않은 전력이기는 하지만 아군 병력들은 정예병이므로 어렵지..

반도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스페인 반도에서 영국군을 완전히 추출하기위해서 아군 군단이 쿠임브라를 공격합니다. 쿠임브라를 방위하는 병력들은 영국군 최정예 병력들이군요 꽤나 어려운 전투가 될 것 같네요. 일단 영국 경보병들이 진격을 시작합니다. 아군은 포병으로 응사해줍니다. 그러면서 기병들을 우회시킵니다. 아군 보병들과 적 보병들이 교전중입니다. 하지만 아군의 보병들의 집중 사격을 받고 격퇴됩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영국군은 사선으로 진형을 짜는데 성공합니다. 적 장군이 아군의 집중 포격을 맞고 격퇴됩니다. 좋은 일이군요. 아 물론 클론 장군이지만요 ㅋㅋ 하지만 장군이 죽은 틈을 타서 적 보병들이 아군 보병들에게 돌진하여 아군 보병들을 패주시켜 버립니다. 사격각을 위해서 넓게 펴뜨려 놓은것..

하지만 계속적인 소모전을 진행하다가보니 꽤나 많은 병력들이 패주하고 생각외로 병력이 얼마 남지않는 상황이라는? 물론 적군도 꽤나 많이 패주한 상황이기는 한데 뭔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이 상황 흠........ 결국 순차적으로 격파당하자 마지막으로 장군까지 던져 보았지만 결국은 스페인 특산 유닛인 티에타르이 십자군 의용대에게 격파당하고 장군도 전사하고 맙니다. 이로써 아군은 사기는 바닥을 치고 전면패주......... 거의 이길뻔한 전투를 지다니 이런 망신이 있나 일단 이병력들을 재보충을 위해서 아군 기지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군단을 이끌고 와야겠습니다. 결국 다른 군단을 이끌고 와서 다시 살라망카를 공격했습니다. 적의 병력은 아직 완편되기 전이므로 어렵지 않게 적을 전멸시키고 살라망카를..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산탄으로 박살내주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우회한 기병들을 적 공세에 전멸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격렬한 사격전의 현장입니다. 연기때문에 아군 병력들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 이군요. 하지만 결국 선빵 필승이라는 말답게 아군 경보병과 전열보병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적들을 패주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아군 병력들에게 사실상 적 병력들이 일방적으로 학살 당한 수준의 피해를 받은 영국군은 결국 지브롤터를 아군에게 다시 뺴앗기고 맙니다. 아군의 피해는 경미한 수준이군요. 다시 한번 더 지브롤터를 점령한 상황입니다. 이로써 영국의 영토는 단 1개일뿐이며 그마저도 민병대나 뽑을수 있는 지역이라 사실상 영국군 전부가 무력화 된 상황입니다. 평화적인 점령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제 1군단을 궤멸시키는데 성공한 상황입니다.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이로써 잠깐이지만 마드리드의 안전을 다시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아군 병력도 손실이 꽤나 많은 상황 입니다 . 그러나 병력을 보충하는 동안 결국 재정비를 마친 다른 스페인군대가 마드리드로 진격해오다가 아군 쉬셰 장군의 요격에 격파당합니다. 쉬셰는 반도전쟁의 소방수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네요. ㅎㅎ 한편 아군 수도를 공격 약탈하고 빠진 병력을 추격 끝에 다시 바스코에서 따라잡아 포위합니다. 반드시 이 병력들은 한명도 남김없이 전멸 시켜 버릴 겁니다 . 한편 연이어 스페인 군대가 격파당하자 결국 참지 못하고 아서 웨슬리가 영국군과 일부 포르투갈 병력 집결시켜 혼성군을 만든다음에 마드리드를 포위한 상황입니다. 반도 전쟁의 소방수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