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군단창고

예상대로 넓은 초원에서 전투를 치르게 되네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상황에서 전투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적 기병들이 먼저 아군 기병에게 달려들것이 분명하므로 기병을 잡는데 유용한 불화살로 대응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적 투사 무기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산개 대형을 취하고 난 후에 전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적 기병을 적당히 대응해 주다가 일부 병력을 빼서 뒤로 빠져있는 적장을 노려주도록 합시다. 적장 부대가 보병이 아닌 기병이므로 불화살을 날려 잡을려고 하는데 위쪽에 보이는 궁병 3부대가 신경쓰네요. 잘못하다가는 적 화살에 몰살 당할지도 모르겠네요.결국 기병 돌격으로 적 궁병대를 격파하고 난후에야 다시 추격하여 적장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적군의 사기를 바닥을 치..

코타이스에 움크리고 있는 라지카를 공격합니다. 아군 병력들에 비해서 적군은 약한 병종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어렵지 않게 승리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자동전투 돌려도 승리하겠네요. 어렵지 않게 코타이스를 함락합니다. 공성전에서 승리했으므로 도시에 주둔군과 군단 또한 잔여 병력 없이 무조건 전멸 당한 상태로 처리 됩니다. 이번 전투로 인해서 라지카의 멸망은 확정되고 맙니다. 라지카를 어렵지 않게 멸망시킵니다. 이로써 동로마의 속국 하나가 통째로 없어진 상황입니다. 동로마의 방어막이 더욱 얇아진 상황이네요. ㅎㅎ 동로마 서쪽은 지금 여러 이민족들로 인해서 이미 누더기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라지카를 넘어서 동로마의 우호국인 아르메니아 영토로 진격합니다. 일단 전쟁 상황은 아니기에 어렵지..

구혼 활동을 한 결과 신부감을 구하기는 구했는데 지략을 깎는 신부군요. 아쉅지만 거절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위 1개 더 올리는 것 보다 지략을 하나라도 더 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부족 산파 출신인 여인이 이번에 신부감으로 채택되어 왔습니다. 일단 마이너스 되는 부분은 없으므로 그녀를 받아 드리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지략을 올려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신부감으로 많이 왔는데 이번 판은 신부들이 영 아니올시다네요. ㅠ 그리고 아군 장군들에게 관직을 나눠주려는 정치 공작이 한창입니다. 무난하게 될줄 알았더니 반대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정치척 우호를 사용해서 관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적 우호를 사용하면 사용한 장군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칙령을 내리면 장군이 아니라 대왕의 영향력이..

대초원에 그 모습을 들어내는 훈족 부대입니다. 가장 주력이 되는 훈족의 왕 울딘이 지휘하는 독의 화살 부족입니다. 그외에도 2개의 부족이 더 있는데 그들은 밑에서 보시죠!!!! 조언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초반 상황을 살피고 있는데요. 서로마의 심장 로마시가 보이네요. 과연 우리가 갈때 쯤에도 서로마의 소유일지 아님 다른 세력의 영토로 있을지 그것도 아니면 페허가 되어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산 왕조의 수도 크테시폰도 보입니다. 사산 제국 자체는 꽤나 강력하지만 인도쪽에 있는 백훈족 선봉대가 사산을 노리고 있는 중이므로 그 기회를 잘 이용한다면 동방의 막대한 금을 우리가 손에 넣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조언자의 대략적인 설명이 전부 다 마무리 되고 임무가 발생합니다. 일단 400년도 까지 살아 남으라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