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군단창고

예상대로 넓은 초원에서 전투를 치르게 되네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상황에서 전투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적 기병들이 먼저 아군 기병에게 달려들것이 분명하므로 기병을 잡는데 유용한 불화살로 대응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적 투사 무기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산개 대형을 취하고 난 후에 전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적 기병을 적당히 대응해 주다가 일부 병력을 빼서 뒤로 빠져있는 적장을 노려주도록 합시다. 적장 부대가 보병이 아닌 기병이므로 불화살을 날려 잡을려고 하는데 위쪽에 보이는 궁병 3부대가 신경쓰네요. 잘못하다가는 적 화살에 몰살 당할지도 모르겠네요.결국 기병 돌격으로 적 궁병대를 격파하고 난후에야 다시 추격하여 적장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적군의 사기를 바닥을 치..

코타이스에 움크리고 있는 라지카를 공격합니다. 아군 병력들에 비해서 적군은 약한 병종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어렵지 않게 승리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자동전투 돌려도 승리하겠네요. 어렵지 않게 코타이스를 함락합니다. 공성전에서 승리했으므로 도시에 주둔군과 군단 또한 잔여 병력 없이 무조건 전멸 당한 상태로 처리 됩니다. 이번 전투로 인해서 라지카의 멸망은 확정되고 맙니다. 라지카를 어렵지 않게 멸망시킵니다. 이로써 동로마의 속국 하나가 통째로 없어진 상황입니다. 동로마의 방어막이 더욱 얇아진 상황이네요. ㅎㅎ 동로마 서쪽은 지금 여러 이민족들로 인해서 이미 누더기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라지카를 넘어서 동로마의 우호국인 아르메니아 영토로 진격합니다. 일단 전쟁 상황은 아니기에 어렵지..

추가 목표들을 전부 다 달성하려고 하면 반드시 동로마에게서 1500원을 얻어내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우호도를 올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합니다. 그래야 평화협상을 하면서 돈을 뜯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가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일단 만만한 서로마에게 전쟁에 참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돈을 뜯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서로마가 돈을 가지고 있어봐야 금방 허공에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가 쓰는 것이 더 낫을 겁니다. ㅎㅎ 현재 우리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북부인이나 켈트 팩션 위주로 선정하여 돈을 뜯어내도록 합시다. 그래야 돌발상황을 방지할수있습니다. 성공 확률이 높음이 뜨기 때문에 많은 자금을 뜯어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 4000원 정도는 뽑아 낼수 있을 것 같..

구혼 활동을 한 결과 신부감을 구하기는 구했는데 지략을 깎는 신부군요. 아쉅지만 거절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위 1개 더 올리는 것 보다 지략을 하나라도 더 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부족 산파 출신인 여인이 이번에 신부감으로 채택되어 왔습니다. 일단 마이너스 되는 부분은 없으므로 그녀를 받아 드리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지략을 올려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신부감으로 많이 왔는데 이번 판은 신부들이 영 아니올시다네요. ㅠ 그리고 아군 장군들에게 관직을 나눠주려는 정치 공작이 한창입니다. 무난하게 될줄 알았더니 반대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정치척 우호를 사용해서 관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치적 우호를 사용하면 사용한 장군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칙령을 내리면 장군이 아니라 대왕의 영향력이..

대초원에 그 모습을 들어내는 훈족 부대입니다. 가장 주력이 되는 훈족의 왕 울딘이 지휘하는 독의 화살 부족입니다. 그외에도 2개의 부족이 더 있는데 그들은 밑에서 보시죠!!!! 조언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초반 상황을 살피고 있는데요. 서로마의 심장 로마시가 보이네요. 과연 우리가 갈때 쯤에도 서로마의 소유일지 아님 다른 세력의 영토로 있을지 그것도 아니면 페허가 되어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산 왕조의 수도 크테시폰도 보입니다. 사산 제국 자체는 꽤나 강력하지만 인도쪽에 있는 백훈족 선봉대가 사산을 노리고 있는 중이므로 그 기회를 잘 이용한다면 동방의 막대한 금을 우리가 손에 넣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조언자의 대략적인 설명이 전부 다 마무리 되고 임무가 발생합니다. 일단 400년도 까지 살아 남으라는 임..

또 다시 주간돌연변이가 갱신되었습니다. 이번주 주간 돌연변이 제목은 광부의 역경입니다. 코랄의 균열 맵이라 상당히 쉅게 깰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돌연변이원에 들어가있는 1번째 돌연변이는 죽이는 자기 입니다. 전맵에 자기 지뢰가 깔려 있는 돌연변이인데요. 한번 발사되면 더 이상 그 지역에는 자기 지뢰가 없으므로 미리 일꾼이나 보병을 투입해서 자기 지뢰를 제거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처리할수 있는 돌연변이입니다. 두번쨰 돌연변이는 공포입니다. 저번 돌연변이에서 본적이 있는 돌연변이입니다. 일정한 확률로 적에게 공격받은 아군 유닛이 혼란 상태로 통제 불가가 되는 돌연변이입니다. 적에게 공격할 기회를 최대한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3번째 돌연변이는 허리띠 졸라 매고 입니다. 일꾼들이 자원을 1씩만 캐..

첫번째 돌연변이는 변성입니다. 이 변성은 적군이 아군 유닛에게 피해를 주거나 파괴했을경우에 일정한 확률로 종족 상관없이 무작위로 상위티어 유닛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 돌연변이의 무서운 점은 적군이 상위 티어 유닛이 되는 것을 자꾸 방치하면 최상위 티어인 거대 혼종이나 파멸자가 되어버릴수도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막는 방법은 그렇게 되기전에 조기에 제거 및 제압하는 것만이 이 변성에 대항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두번째 돌연변이는 상호 파괴 보장입니다. 이 돌연변이는 혼종이 파괴되면 바로 그자리에서 핵폭발이 일어나게 되는 돌연변이 인데요. 혼종의 티어따라 작은 핵폭발이 나올수도 있고 거대혼종이나 혼종 파멸자를 처치한다면 정상적인(?) 핵폭발을 볼수도 있습니다. 고로 이번 돌연변이에서 ..

저번에 유튜브를 돌아 다니다가 알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서 먹방 유튜버 분들이 이 점보 도시락을 먹는 것을 보고 흥미가 동해서 동네 인근에 있는 GS25 편의점에서 어렵지 않게 획득해서 먹어 보기로 하고 바로 집으로 가져왔음  점보 라면인 만큼 스프도 시중에 파는 3000원 정도의 특대 스프랑 거의 흡사하게 보이는 게 되게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스프를 걷어내고보니 라면 사리가 보이네요. 총 8개로 혼자서 먹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의 양입니다. 그리고 건더기 스프도 보이네요. 이 정도 양이 8인분 양인가 봅니다. ㅎㅎ 그리고 내용물 확인이 끝났으면 바로 물을 끊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에 스프와 건더기를 라면 사리 위에 부어 줍니다. 꽤나 먹음직해 보이는 군요. 짐작하시겠지만 라면 양이 양인지라 물이..

이번에는 아틸라 토탈워를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틸라 토탈워가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만든 시리즈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에게는..... 별로 인가 보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를 말하라고 하면 아틸라 토탈워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아틸라 특유의 음울함과 그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는 것에 대한 쾌감이랄까 ㅋㅋ 무튼 아틸라 토탈워 첫 팩션인 만큼 주인공 아틸라가 있는 훈족으로 맨처음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이도는 전설적 난이도 입니다. 캠페인 시작을 누르자마자 시체가 되어 있는 동로마 군대가 먼저 보이는 군요. 다른 군대에게 공격당해서 전멸당한것 같네요. 이 부대를 전멸 시킨 장본인은 다름 아닌 훈족....

아나운서가 반역자 유리를 처단하여 블라디마르와 로마노프의 복수를 하고 연합군에 맞서 여전히 전투를 계속하고 있는 사령관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하네요.소피아 중위가 유리의 파일을 입수 했다고 하네요.아마도 유리의 이별의 선물 같다고 말하면서요. 유리의 비밀 파일의 내용은 크로노스피어를 이용한 전면침공을 연합군이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입니다. 이곳에 크로노 스피어가 있다고 합니다. 알라스카 포인트 호프라고 하네요. 이 얼음땅이 사실상 연합군의 마지막 거점이자 영토!!!!마지막 결전의 장소인 알라스카 포인트 호프로 진격하는 소비에트 연방군!!!! 알래스카를 제외한 모든 영토가 붉게 물든것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유리클론과 철의 장막 핵사일로는 덤이구요.전투지휘가 개시 되자 말자 바로 제련소를 건설합니다. 그리고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