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러시아 영토의 주변부터 확보해 가면서 적의 심장부로 향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러시아 외곽인 트란실바니아 지역 또한 아군의 영토로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갑자기 뜬금없이 오스만이 러시아 영토가 잠식되는것이 두려움을 느꼈는지 선전포고를 해옵니다. 셀림의 선전포고는 빠른 멸망으로 가는 지옥행 티겟을 구매하는 일과 같죠!!! 상대해 주도록 합시다.
포니아토프스키가 이끄는 대육군 주력이 베를린으로 진격하던 도중 베를린을 지키기위해서 진격해온 프로이센군과 맞닥드리는데요. 상대 해주도록 합시다.
일단 적이 공격해오는 입장이므로 아군은 편하게 좁은 다리를 선점하고 포를 방열한 상태로 기다리도록 합시다.
프로이센의 선발 기병대가 아군의 포대를 공격하기위해서 접근하지만 아군의 일제사격과 포대의 산탄 공격으로 괴멸되고 맙니다.
선발 기병대가 전멸 한것을 보고 흥분한 적 부대가 다시 다리를 건너 아군 포대로 진격하는중입니다. 과연 저들은 아군 포대를 격파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꿈과 다르게 적을 맞이 하는 것은 아군 포대의 산탄과 아군 전열보병들의 일제사격입니다. 그래도 꿋꿋이 진격하는 적 머스킷 총병들!!!! 프로이센 병력을 강하군요.!!!!
병력의 3분의1이나 전사했음에도 진격하는 적 보병들 과연 용감하군요. 하지만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계속 누적된 피해에 결국 패주하기 시작하는 프로이센 병력들!!! 아무리 강철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불리한 전황을 뒤집는다는 것을 불가능하니까요.
선발대는 패주했지만 그 뒤에 온 병력은 선발대가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사격할 준비를 할수 있었고 그 덕분에 아군 포대를 격퇴시키는 전공을 세웁니다. 과연 대단하군요.
하지만 포대뿐만이 아니라 아군 보병들이 양옆에 포진해있는 지금으로써는 적 병력들이 아군 포대하나를 무력화 했다고 해서 극적인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 아군의 일제 사격으로 적 보병들을 격퇴해줍니다.
아군 창기병을 우회에서 적 포대를 공격하도록 합시다. 포대를 지켜줄 기병이 부재 상태이므로 어렵지 않게 포대를 제압합니다.
결국 포대 마져 잃어버리자 결국은 남은 병력들을 집결해서 아군 병력들에게 진격을 시작하는데 과연 프로이센 병력들은 아군을 상대로 승리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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