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베를린을 점령하는데 성공합니다. 브란덴부르크 문을 보는 나폴레옹이라 ㅎㅎ
베를린을 함락한 덕분에 마그데부르크에 있는 대학 또 한 활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신형 라이플을 개발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이센의 명장 블뤼허 장군이 지휘하는 프로이센 주력군이 베를린을 회복하기위해서 온 상황입니다. 간단히 주변에 있는 대육군 병력과 함께 빠르게 격퇴해 주도록 합시다.
한편 그러는 사이에 바르샤바를 해방하라는 임무가 내려 옵니다. 바르샤바를 러시아의 압제에서 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오스만 군대가 베오그라드를 공격합니다. 주력군이 빠진 상태 이기는 하지만 일단 버틸때 까지 버터 보도록 합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항복을 거절하자 바로 공격해오는 적 병력들 어쩔수 없이 베오그라드를 내어줍니다.
한편 그러는 사이에 러시아군대가 빠르게 진격하여 아군 주둔군에게 싸움을 걸어 온 상황입니다. 일단은 방어전을 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무리의 코사크 기병이 아군 포대를 노리고 진격중인 상황입니다. 아군 샤세르 기병들이 출격시켜 적을 막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운이 따르는지 적 기병들이 장애물이 있는 쪽으로 진격하여 어려움 없이 적 기병들을 격퇴하는데 성공합니다.
코사크 기병들은 격퇴되었지만 적 보병들은 계속 전진해와 아군과 교전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군 기병들로 적들을 위협하여 방진을 만들도록 유도하고 그사이에 아군 보병들의 일제사격으로 적을 격퇴하는 중입니다. 이런식으로 전술적인 우위를 가져가면 어렵지 않게.......
아군이 승리합니다. 다만 포병 1부대가 괴멸에 가까운 상태로 병력수가 떨어진 상태라 잠깐이라도 보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군 보병들 손실도 만만치 않으므로 전반적으로 이곳 주둔지에서 잠시 보충을 받은 다음에 진격이 가능할것 같네요.
아군도 손실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견딜만한 피해이군요. 그에 비해 적들은 부대가 거의 괴멸한 상황입니다. 한 동안 이곳으로의 공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다음편에서 파죽지세로 진격하는 대육군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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