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토탈워 유럽 원정 하노버 방어 성공과 빈 공략전 !!!!

프로이센 선봉대가 하노버를 침공한 상황입니다.

선전포고후 바로 아군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하노버로 프로이센 선봉대가 진격해왔으나 아군 장군 베르나토트의 지휘아래 하노버를 지켜 냅니다. 아주 좋군요.

뻔뻔하게 다시 군사 동맹을 원하는 스페인!!

스페인이 슬쩍 눈치를 보더니 돈 1000원을 보상으로 다시 동맹을 맺자고 합니다. 돈은 별게 아니지만 후방 안정을 위해서 일단 맺어두도록 합시다. 

베를린 습격!!!

베를린을 공략하라는 임무가 내려 옵니다. 까짓 것 베를린도 대육군이 나서면 한나절이면 점령할수 있지요. 점령해 주도록 합시다. 

미셜네의 군단이 자그레브로....

한편 이러는 사이에 아군 군단은 끊임없이 편성되는대로 오스트리아의 심장부로 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자그레브는 카를대공이 절망적인 전투력을 가진 부대와 함께 지키고 있네요. 간단히 함락해주도록 합시다.!!!!

자그레브 함락!!!!

이로써 이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바로 옆자리까지 진격해 들어 온상황입니다. 네의 부대는 잠시 휴식을 취하도록 놔두고 이때까지 후방에서 쉬고 있던 다른 군단을 불러내어 빈을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대는 바로!!!!!

상남자 뮈라!!!!

뮈라의 부대입니다. 나폴레옹의 인척인 뮈라에게 일부러 빈 공략의 영광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래서 인맥 혼맥이 무섭군요. ㄷㄷㄷ

계속 무역 거점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는 무역선들!!

무역거점에 쉬지 않고 계속 무역선을 보낸 결과 막대한 자금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자금을 이용해서 아군의 본토와 점령지를 계속 가꾸는 데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물론 틈틈히 아군 군단을 편성하는데도 사용해야겠지만요.

빈극장!!!!

적의 수도에는 항상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고유 건물이 하나씩 있는데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는 빈 극장이 있지요 빈을 함락 시키면 이 극장도 프랑스의 것이 되겠네요. 뮈라에게 공격 명령을 내립니다. 

눈밭에서 싸우는 전투라.. 낭만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저의 감상과는 달리 추운 겨울에 진격해와서 상태가 별로 않 좋은 아군 병사들 바로 방열하고 신나게 포부터 쏴제낍니다. 

6인치 기마포의 한계 ㅠㅠ

하지만 적이 너무 멀리 있어서 6인치 포 사정거리로는 포격이 되지 않아서 빠르게 다시 기마포 상태로 이동중....... 

그러는 사이에 아군 보병들이 적 포병이 있는 쪽으로 진격중!!!

적이 우익으로 힘을 싣길래 바로 좌익에 있는 병력들을 진격시켜 먼저 적의 포병을 제압합니다. 

하지만 병력을 보내서 포병을 지키려고 하는 오스트리아군!!!

아군 보병들이 포병을 제압하는 사이에 적 기병과 민병대 일부가 아군 보병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진격해 옵니다. 일단은 방진으로 적 기병을 제압하고 사격전을 벌어서 적의 보병을 격퇴하는데 성공합니다. 또한 아군 기병을 적 배후로 진격시키는데...... 과연 승리할수 있을지... 다음편에서 계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