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대공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본대 병력입니다. 꽤나 강력한 병력 편성이네요.
기본적으로 오스트리아 일반 보병들은 전투력이 약하지만 이들 헝가리 퓨질리어 보병들은 꽤나 강력한 보병들입니다. (아물론 어디까지나 오스트리아 군대 안에서 만이기는하죠)
그리고 실제로도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는 헝가리 후사르 병력들입니다. 항상 당하기만 하던 오스트리아의 자존심을 세워준 강력한 기병입니다. 이들이 옆구리를 찌르기위해서 진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동을 보고만 있을수는 없으므로 기병 천적인 창기병들로 그들을 공격해줍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보병들은 바로 방진을 펼치고 다른 기병들을 제압해주면서 아군 기병을 지원해주도록 합시다.
아군 창기병 1부대를 잃기는했지만 다른 창기병 한부대가 우회하여 적 포대를 공격하고 접수합니다. 이로써 적 보병들은 무조건 진격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적 포대를 제압하고 다시 쇄기진으로 만든 다음에 바로 적 배후로 기동해서 적 보병들을 공격하거나 적 장군을 배후에서 공격할 준비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이 한쪽으로 몰려가자 늘어져있던 아군 보병들을 적 옆구리로 기동시켜서 적 보병과 교전시킵니다. 이러면 적은 일제히 중앙 돌파를 하려다가 잠시 머뭇하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사정거리에 들어 온 적 보병들을 산탄과 일제사격으로 공격해주면됩니다.
하지만 적도 썩어도 준치라고 돌격을 시도해서 아군과 총검으로 싸운끝에 격퇴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아군 병력들도 생각 외로 많은 타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흠 뭔가 획기적인 전술을 만들려고해도 마음 먹은 대로 안되네요 이기기는 이기는데 생각외로 피해가 많다고 할까... 좀더 연구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오스트리아 주력 부대를 격파하고 토리노를 다시 회복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북부 이탈리아를 다시 회복하고 바로 빈으로 공격해 들어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평화적인 점령으로 토리노 공방전을 마무리합니다. 다소 싱겁군요.
이탈리아 왕국이 꽤나 큰 세력으로 성장했네요 일단은 병력 소모가 꽤나 크므로 재정비를하고 다시 어떡할지를 고민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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