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투는 음 상당히 어렵게 끝났습니다. 제가 괜한 만용을 부려서 일이 꼬여서 힘들어진것같기는 합니다만 일단은 내용을 보시죠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전투입니다. 롬바르디아에서 베네치아를 공격 만투아 요새를 장악하는 겁니다. 역시나 가장 어렵게 입니다. 만투아 전투입니다. 역시나 불안해서 공물을 주고 산 선전카드(적의 특성을 쓸수 있는 카드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한개 더 산 용병카드를 사용 해서 (추가부대를 받음) 시작합니다. 저는 용병카드로 인해서 추가 병력이 있기때문에 마드리드 전투 경험을 살려서 과감하게 힌트를 무시하고바로 적의 본진을 대포로 서서히공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 안되서 엄청난 후회로 되돌아 왔다는 사실.... 적의 대군이 갑자기 습격으로 병력 대부분이 끔살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