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군단창고

아군 기병들이 적의 기병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적의 배후에 아군 병력들이 위치하게 됩니다. 아군 보병들과 적 보병들의 치열한 사격전이 개시 됩니다. 서로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아군 증원 보병들이 적 옆면으로 진격하고있습니다. 적의 옆구리에 총알을 박아 줄 계획입니다. 적이 먼저 아군 병력들의 사정거리에 들어 왔으므로 먼저 공격할수 있는 병력은 아군 병력들입니다. 벌집을 만들어 줍시다. 그러는 사이에 아군 장군 드제가 전사하고 맙니다. 적 병력을 추격하다가 벌어진 안타까운 일이군요. 애도합시다. 프랑스 원정군의 대들보 드제 장군이 전사하는 불행을 겪었지만 그래도 적을 격퇴하는데 성공합니다. 적의 주력 병력이 전멸에 가까운 큰 피해를 받았으므로 한 동안 아군 도시에 맘루..

결국 적은 더는 버티지 못하고 패주합니다. 아군 손실도 많아서 아슬아슬한 승리가 뜰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영웅적 승리가 떴네요. ㅎㅎ 이로써 베네치아 공화국의 주력부대가 무너집니다. 이로써 더이상 아군을 막을 병력은 사실상 소수의 부대 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파도바를 공격합니다. 이곳이 함락 되면 이제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 베네치아로 가는 진격로가 활짝 열리는 셈이지요. 간단히 점령해 줍니다. 이제 베네치아 수도를 공략할 예정입니다. 뭐 적이 아무리 풀 병력이여도 아군 병력도 대등한 전력이니 나폴레옹에게 맡겨 보도록 하겠습니다.(살짝 루즈해짐;;;) 간단히 베네치아 공화국을 손에 넣습니다. 이로써 베네치아 또한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성마르코 성당인가요 한번가보고 싶네요 나폴레옹의 모습은 멋지군요 가..

아군 병력이 우회하는것을 눈치채자 바로 율란을 보내서 아군병력을 공격하는 오스트리아 적의 장군도 꽤나 노련하네요. 적기병에게 총탄을 먹여줍니다. 발포하는 아군 보병들 하지만 역시나 방진이 아니라서 그런지 쓸려나가는 아군 보병들 ㅠㅠ 일부 부대가 패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군은 적의 기병을 격퇴하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패주한 아군 만큼 병력을 다시 추가로 우회 시킵니다. 드디어 아군 병력이 요새벽을 타고 올라가는데 성공합니다. 적의 무장 시민들이 아군에게 대항하지만 간단히 밀어냅니다. 이러한 혼전 사이에 샤세르 기병들을 요새벽 사이로 진입 시킵니다. 적의 보병들과 교전하는 아군 퓨질리어 보병들 빠르게 요새로 진입한 아군 샤세르 기병이 적장 카를 폰 외스터라이히 장군을 사살하는 전과를 만듭니다. 장군을 죽이..

적을 추격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기병이라고는 나폴레옹 뿐이고 적의 병력은 추격하기에는 너무 양이 적으므로 일단은 그냥 전투를 종료 하겠습니다. 오 기병만 패주하고 다른 병력들을 많이 살아 남아서 그런가 영웅적 승리가 뜨네요 오우 기분은 좋네요.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승부를 본것 치고는 손실이 상당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저의 안 좋은 지휘와 지형때문인 같네요. ㅠㅠ 이 전투에서 승리하자 보조 임무가 활성화 됩니다. 아군의 병참 보급소를 건설하라는 임무네요. 이제 나폴레옹의 군대를 이번턴에 할일을 다했고 이번에는 장의 군대로 적의 도시 코니를 확보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니스에 있는 마세나의 군세도 합류시키도록 합시다. 안그러면 턴과 병력을 낭비하는 꼴이 되니까요. 유리한 상태이므로 자동전투로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