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마세나 장군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마르몽 장군의 복수를 위해서 다른 한무리의 스페인 군대와 교전 중입니다. 현재 적 장군을 전사 시킨 상황입니다. 아군 기병들이 악착같이 적 병력들을 추격하여 패주시키는 중입니다. 피로 피를 씻는 혈전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였기에 아군의 포병 부대 또한 전멸한 상황입니다. 포병을 보충할 필요가 있어보이는 군요. 영웅적승리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혈전 끝에 결국 아군이 승리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재 보충이 시급해보이는 상황입니다. 부대들이 완전히 전멸한 것이 아니고 일단은 패주만 한 상태라 그런지 언듯 보기에는 병력이 유지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한번만더 싸우면 문자 그대로 전멸할만큼 사실상 부대 자체 내실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 이병력들을 한동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