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군단창고

프로이센 병력이 다시 아군의 하노버로 진격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이기기 힘들 것 같은데 하노버를 내어주어야 하나??? 오 당연히 뺏기는 줄 알았는데 방어에 성공하는 베르나토트 오 좀 달라보이고 멋져 보이는 듯 그 마음도 잠시 다시 재차 침공해오는 프로이센 이번에는 결국 하노버를 내어 줍니다. 잘싸웠다 베르나토트 너의 멋진 활약상을 잊지 못할거야......... 그러는 사이에 러시아도 적대국으로 참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스크바 침공을 하라는 임무 목표가 떨어 집니다. 아직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도 다 못먹었는데.... 너무 성급한 임무목표 아니냐????/ 브륀 장군이 이끄는 대육군이 일단 클레브스를 포위합니다. 장군이 없는 군단이므로 손쉅게 승리할 것으로 보이네요. 브륀 장군이 첫승리를 이루어 내는데 성..

결국 적은 더는 버티지 못하고 패주합니다. 아군 손실도 많아서 아슬아슬한 승리가 뜰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영웅적 승리가 떴네요. ㅎㅎ 이로써 베네치아 공화국의 주력부대가 무너집니다. 이로써 더이상 아군을 막을 병력은 사실상 소수의 부대 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파도바를 공격합니다. 이곳이 함락 되면 이제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 베네치아로 가는 진격로가 활짝 열리는 셈이지요. 간단히 점령해 줍니다. 이제 베네치아 수도를 공략할 예정입니다. 뭐 적이 아무리 풀 병력이여도 아군 병력도 대등한 전력이니 나폴레옹에게 맡겨 보도록 하겠습니다.(살짝 루즈해짐;;;) 간단히 베네치아 공화국을 손에 넣습니다. 이로써 베네치아 또한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성마르코 성당인가요 한번가보고 싶네요 나폴레옹의 모습은 멋지군요 가..

추가 생산된 병력을 마세나에게 주어서 바로 공격을 개시합니다. 누아라에 계속적인 파상공세를 취합니다. 병력의 분산되어서 각개격파 당할 위험이 생겨서 긴급하게 평화조약을 맺은 상황입니다. 바로 다음 턴에 다시 전쟁 걸겁니다. 전략적 후퇴하는 마세나 어쩔수 없군요 일단은 잠깐 휴식 취하고 다음턴에는 반드시 다시 선전포고 합니다. 알레산드리아를 공격 합니다. 민병대만 많네요 생각보다 손실이 꽤나 크네요 하지만 어쩃든 승리하고 이 지역을 확보합니다. 이제 나폴레옹이 추가 생산된 병력과 함께 알레산드리아에 접근합니다. 이제 주력 병력을 다시 지휘할 기회를 얻게 되겠네요. 사실상 사르디니아는 멸망과 다름이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