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계속적인 소모전을 진행하다가보니 꽤나 많은 병력들이 패주하고 생각외로 병력이 얼마 남지않는 상황이라는? 물론 적군도 꽤나 많이 패주한 상황이기는 한데 뭔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이 상황 흠........ 결국 순차적으로 격파당하자 마지막으로 장군까지 던져 보았지만 결국은 스페인 특산 유닛인 티에타르이 십자군 의용대에게 격파당하고 장군도 전사하고 맙니다. 이로써 아군은 사기는 바닥을 치고 전면패주......... 거의 이길뻔한 전투를 지다니 이런 망신이 있나 일단 이병력들을 재보충을 위해서 아군 기지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군단을 이끌고 와야겠습니다. 결국 다른 군단을 이끌고 와서 다시 살라망카를 공격했습니다. 적의 병력은 아직 완편되기 전이므로 어렵지 않게 적을 전멸시키고 살라망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