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찌에나를 점령한 군대는 소모가 너무 커서 보충하는데에만 한세월 걸리고 완편한다고 해도 사막을 건너 오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부대 병합해놔 버리고 나폴레옹만 빠르게 빼내서 옵니다. 다른 병력들은 왜 같이 나오지 않냐면 혹시나 오스만 분견대가 이곳을 공략하기 위해서 군대를 보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니코시아와 같은 상황을 막기위해서 입니다. 국민 동원령을 개발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기술의 효과는 전열 보병과 민병대 모집 비용을 줄어주고 교련학교 건설을 가능하게 합니다. 모집비용 할인은 아주 좋네요. 역시나 니코시아 때와 마찬가지로 적의 소규모 분견대가 무찌에나를 확보하기 위해서 온 상황입니다. 일단은 병종간의 상성은 그다지 밀리지 않고 보병은 아군이 오히려 더 뛰어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