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군단창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자매단의 학살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2021. 9. 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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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액트 1의 마지막 임무 개시!!!!!

이제 자매단의 학살자인 수도원을 장악하고 있는 7대 악마 중에 유일한 여자인 안다리엘을 잡으러가는 임무가 떴습니다.안다리엘이 있는 카타콤으로 가자면 일단 병영을 지나서 감옥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더 해서 감옥을 지나 내부 회랑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감옥 1층 순간이동진 

감옥은 2층이 아닌 1층에 순간이동진이 있네요 일단은 확보합니다. 감옥은 별다른 특별한 괴물들을 없고 빠르게 길을 찾아서 넘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강령술사에 말에 의하면 이곳 감옥 수감자들은 천천히 굶기는 방법으로 천천히 고문을 가한것 같다고 하네요. 굶는다는 것은 매우 끔찍한 일입니다. ㄷㄷ 일단 빠르게 이 무서운 곳을 통과 하도록 합니다. 

내부 회랑 순간 이동진 

감옥 3층을 나오면 바로 수도원의 내부 회랑으로 들어 오게 됩니다. 내부회랑 중앙에 바로 순간 이동진이 보이니 일부러 확보하지 않는게 아니면 누구나 손쉅게 순간이동진을 확보 할수 있습니다. 

대성당의 대장 본 애쉬

내부 회랑을 지나서 대성당으로 들어서게 되면 다양한 괴물들이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우리도 그들의 호의에 답을 해줍니다. 그러던 중에 대성당 끝까지 갈 경우에 본 애쉬를 볼수 있습니다.  별로 강하지는 않지만 경험치 셔틀로 삼아 줍니다. 원래 본 애쉬로 무슨 수도원의 장로 였던가 하는 스토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무튼 잡아줍니다. 

지하 묘지 2층 순간이동진 

 대성당을 지나서 지하 묘지로 들어 왔습니다. 역시나 특별한 괴물들을 없고 빠르게 내려가 줍니다. 그리고 지하묘지 2층에서 액트1의 마지막 순간이동진을 찾아냅니다. 액트1의 순간이동진은 이로써 다 모았네요 이제 다시 지하묘지 최하층으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지하묘지의 최하층인 지하묘지 4층에 도달하면 임무가 갱신 됩니다. 

안다리엘을 찾아서 처치하라는 임무로 갱신 됬네요. 안다리엘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아 물론 그 전에 안다리엘을 도울수 있는 다른 괴물들을 먼저 처치 하도록 합니다. 그래야 안다리엘을 처지하는게 한결 더 편하죠.

어랏 너무 방심했나 다굴맞아서 죽어 버렸네요 ㅠㅠ

다른 괴물들을 사냥 하던중에 갑자기 공격 받으면서 물몸인 강령술사가 순식간에 죽어 버렸네요. 첫 번째 죽음이네요. 뭐 하드코어 모드도 아니고 빠르게 야영지에서 순간이동진을 타고와서 시체를 다시 흡수합니다. 그리고 보복을 감행하구요 ㅋ 금화가 좀 아깝기는 하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 

지하묘지 4층으로 중앙 복도를 따라가면 안다리엘을 만날수 있습니다. 안다리엘은 화염에 약하다고 데커드 케인에게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데요 뭐 화염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소서리스는 더욱 아니니 그냥 바로 힘으로 때려 잡도록 하겠습니다.  해골과 골렘이 그냥 저냥 강력하기 때문에 그냥 뒤에서 티스 날리면서 집중 협동 공격을 펼쳐 줍니다.

안다리엘의 죽음 

안다리엘을 무난하게 잡으면 아이템과 함께 포탈이 열립니다.  적당히 원하는 아이템을 챙기고 포탈을 타고 야영지로 돌아 갑니다.  강령술사의 대사가 좀 멋지네요!!

그리고 이제 동쪽으로 떠나기 위해서 와리브에게 다시 말을 걸어야 한다. 

돌아와서 아이템 식별을 아니 다른 사람들과 먼저 대화를 나누면 된다. 그리고 임무 창을 열면 임무가 완료가 된다. 게임이 튕겨나와서 다시 들어가 확인한 장면이다. 원래는 다른 임무들과 마찬가지로 퀘스트 임무라는 창이 뜬다. 

이제 와리브와 함께 동쪽으로 여행을!!

야영지에서 할일을 하고 와리브에게 말을 걸고 동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이번 액트1은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다른 디아블로 액트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 가장 잘맞는 음악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액트 인것 같다 다른 액트들 또한 매력적이긴 하지만 이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가장 잘나타내는 액트가 개인적으로 이번 1 액트라고나는 생각한다.

뭔가 쓸쓸함 그리고 허무함 절망만이 보이는 그런 음악과 황량한 배경이 느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샀던게 아닌가 싶다 . 뭐 이런저런 감상평을 남기다 보니 약간 잡소리가 되기는 헀는데 그냥 지금 느끼는 나의 솔직한 마음이다. 무튼 이어서 동쪽으로 먼저 떠난 디아블로를 추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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