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 전투가 일어난 날에 맞추어서 워털루 전투 공략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털루 전투는 나폴레옹의 최초의 패배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투 입니다. 저 같은 나폴레옹 팬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이 들게 하는 전투이기도 한데요.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캠페인에서 사실상 연결되는 이야기 인 것 같은데요. 러시아 침공후 모스크바를 점령하고 크레믈린에 입성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결국 보급 부족과 여러가지 이유로 후퇴하게 되는 대육군과 나폴레옹!!!!!!
많은 병사들이 러시아의 추운 벌판에서 죽음을 맞이 합니다. 이로써 대육군 자체가 와해 되고 맙니다. 사실상 회복 불능의 피해를 받은 상황!!!!
대육군의 와해 되자마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제 6차 대불 동맹군이 결성되고 나폴레옹의 파멸시키기 위해서 프랑스로 병력을 진격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흑;;;;;
나폴레옹 또한 다시 한번더 병력을 추수려 대불 동맹군을 공격하려 합니다. 선임 근위대와 청년 근위대가 보이네요.
지속적으로 전투를 진행해 나가고 있는 나폴레옹 하지만 이미 대세가 기울어진 상황 ㅠㅠ 사실상 이시기가 되면 프랑스를 제외한 전유럽이 나폴레옹을 파멸시키기 위해서 동맹을 맺은 상황이죠!!!
결국 대불 동맹군에게 패배해서 프랑스인의 황제자리에서 퇴위하고 마는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결국 엘바 섬으로 쫓겨나고 맙니다. 이곳에서 나폴레옹은 10개월 동안 엘바 섬을 통치합니다. 하지만 엘바 섬의 주민들은 나폴레옹을 좋아하지 않아서 계속 서로 부딪쳤다고 합니다.
결국 엘바섬을 탈출하여 다시 프랑스로 돌아온 나폴레옹!!! 그는 다시 프랑스인의 황제로 등극합니다.
나폴레옹이 황위를 되찾자 불안감을 느낀 대불동맹국들이 다시 한번 더 나폴레옹을 격파하기위해서 병력을 모아서 프랑스 쪽으로 보냅니다.
영국 해군 또한 오스트리아 러시아와 발 맞추어 프랑스로 향하고 있네요. 육지와 해상을 동시에 타격 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나폴레옹은 대불 동맹군이 집결하기 전에 그들을 각개격파할 계획을 세우고 북쪽으로 군대를 몰아 갑니다. 용기 백배한 선임 근위대가 인상적이네요.
결국 북쪽 브뤼셀 도로에서 프로이센 병력과 합류하려고 하는 영국군을 만나서 대치합니다. 이들이 프로이센 병력과 합류하기전에 이 영국군을 격퇴해야 합니다.
하지만 때를 맞추어서 전장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 비 때문에 땅이 젖어서 포대 이동이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진흙탕에 쳐박혀 있는 대포를 어떡해서 든지 옮기려고 애쓰는 포병들 하지만 대포들은 야속하게도 진흙탕에 쳐박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옮기다가 지친 포병이 화가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래도 다소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대포를 무사히 옮기는데 성공합니다.
나폴레옹이 전투를 앞두고 선임근위대와 모든 프랑스 장병들에게 이번 전투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나폴레옹과 함께 생사 고락을 함께 했던 선임근위대의 결의에 찬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크... 이게 남자의 로망이지!!!!!
연설이 끝나고 이제 전투가 시작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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