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에서 돌아온 상관 카빌장군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니 아직 조금더 회복에 시간을 가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으네요.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시죠!!!
에바 중위가 바로 설명을 해줍니다. 소련의 블라디미르 장군이 시카고를 침공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사이킥 증폭기를 설치해서 활성화 시키려고 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 증폭기가 활성화 되기전에 파괴하는 것이 이번 임무입니다.
시카고로 향해 보도록 합시다. 지도를 보니 꽤나 많은 미국 영토들이 소련군에게 점령되어 있군요, 남부 해안지역에 꽤나 많은 부분이 붉게 칠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아군 구축함에 호위를 받으며 적의 방어망을 뚫고 시카고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수륙 양용차가 부셔지지 않게 잘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합군 프랑스 특수 건물인 그랜드 캐논이 보입니다. 소련군에게 빼앗긴 모양입니다. 일단은 구축함으로 일점사를 해서 파괴해 주도록 합시다. 1대에서 2대 정도의 구축함 손실을 피하기 힘들어 보이는 군요. 아니면 컨트롤로 살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캐논을 부수고 계속 진격하다가 보면 적 타이푼 공격 잠수함이 공격해오는데 역시나 일점사를 해서 격파해주도록 하자!!!!!
건물을 공격할때는 포격을 하더니 적 잠수함을 공격할때는 대잠헬기 용도인 오스프리를 이용해서 공격하는 군요. 몇대 잡다가 보면 순식간에 갈매기를 다는 장면을 손쉅게 볼수 있습니다. 구축함이 올라야 할텐데.........
그리고 해안가가 정리 되자마자 바로 양용차를 지상으로 넣어서 병력을 상륙시키도록 합시다. 적 공격 한 두번은 견뎌낼겁니다.
그리고 바로 MCV 내려서 건설소를 만들고 발전소와 여러 건물들을 차례대로 짓습니다. 아 물론 그러는 동안에 초반에 주어진 병력들로 주변 지역을 청소하는 것을 잊지는 마십시오.!!!!!
그러는 동안에 미시건 호를 건너 아군 지원 병력이 추가로 도착합니다. 아군기지에 합류 시켜주도록 합시다.
한편 병력을 모아서 진격하는 도중에 민간인 건물에 매복하고 있는 적 보병들에 의해서 아군 보병대가 전멸하는 상황 발생!!!! 지상 병력으로 제압하기는 힘들고 로켓 보병이나 해리어를 이용해서 건물을 부수면서 진격하는 중...... 맨날 사용만 하다가 당하니 죽을 맛인 상황입니다.
결국 천천히 진격한 끝에 적 건설소가 있는 곳 까지 진격하는데 성공한 상황입니다. 주변에 건물이 있길래 우리도 건물 점령후에 적 건설소 공격하는 중!!!! 하지만 적 굴착기와 탱크에 격퇴 당해 버립니다. ㅠㅠ 보병 숫자가 적어서 그런가.......
추가 구축함이 도착합니다. 하지만 별로 쓸모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조선소 주변에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너무 느긋하게 진행한 결과 부족한 자원 양으로 인해서 적 굴착기가 아군 지역 까지 내려와 자원을 강탈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탱크로 격파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래도 적 기지를 전부다 격파하고 증폭기로 향해 봅니다. 하지만 아군도 자원을 낭비 한 터라 병력이 얼마 없는 상황 ㅠㅠ 시간이 얼마 없는데.........
결국 시간 초과로 사이킥 증폭기가 활성화 되고 맙니다. 붉게 물드는 맵 ㅠㅠ 안되 난 세뇌 당하고 싶지 않아!!!
사이킥 증폭기가 활성화 되면 아군기지는 전부 다 파괴되고 아군 병력들은 적에게 세뇌 당해서 적군이 되는 것으로 결말이 나고 맙니다. 매우 불행한 결말이군요.
결국 다시 재시작을 누른 상황 근데 아까와는 달리 북쪽에서 로켓 보병들이 지원됩니다. 난이도가 내려 간 건가?? 뭐 무튼 병력을 이끌고 주변에 적이 매복한 건물들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이 부서진 다리를 엔니지어로 복구하면 주변에 좋은 건물들을 점령할수 있습니다. 그 건물들은 다름이 아니고......
공수부대를 지원 받을수 있는 테크 공항입니다. 공짜로 쿨타임이 돌때마다 보병들을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아주 좋군요.
그리고 더 옆으로 가면 아군 보병들에게 자동 치료 능력을 부여 해주는 민간인 병원이 있습니다. 아군 보병들의 유지력을 올려 주기 때문에 꼭 점령하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굳이 적 기지를 완파 하려는 생각 없이 그냥 바로 증폭기를 공격하려다가 그러기에는 너무 아쉽기 때문에 그냥 타임어택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적 기지를 완파하고 증폭기를 부수도록 하겠습니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보병들을 보니 뭔가 아쉽다는 생각을버리지는 못하겠네요. 뭔가 특수 유닛을 주는 거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적 기지 밀어 버리고 바로 해리어와 로켓 보병의 협동공격으로 어렵지 않게 증폭기를 파괴 합니다. 근데 왜 미션 성공이 안뜨지??
그러자 증폭기 자리에 갑자기 핵사일로가 두둥!!! 등장 그리고 블라디미르 장군이 화가 잔뜩 난 상황에서 자신의 계획이 전부 망쳐졌다면서 분노의 말을 마구 쏟아 냅니다. 그리고.......
그리고는 이제 시카고는 아무런 쓸모가 없어졌다고 말하면서 시카고에 핵무기를 발사해서 도시 전체를 날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맙니다. 헐퀴 뭐 이런 녀석이 다 있습니다. 곤란한 놈이네요.
결국 핵미사일에 의해 도시 전체가 날라가는 상황입니다. 정말이지 뭐라 할말이 없는 상황이네요......
아군 병력들이 너무 시간을 끌기는 끌었네요. 타임 어택은 실패했지만 뭐 그래도 승리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번 미션의 이스터 에그로는 12시 방향에 있는 맥버거 콩을 보병으로 점령하게 되면 원숭이들이 튀어 나오게 됩니다.
원숭이들은 공격 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정찰용 으로는 활용할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11시 방향에 있는 시어즈 타워를 보병으로 점령하면 맵 전체를 볼수 있는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점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도전해서 타임 어택 한 결과 입니다. ㅎㅎㅎ 2분 48초 만에 깼습니다. 그 방법은 나중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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