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까마귀 임무를 완료하고 나면은 다음 임무로 아카라에게 데커드 케인을 구출해오라는 임무를 부여 받게 됩니다.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어둠숲으로 가서 이니푸스의 나무를 찾아 두루마리를 먼저 찾아오는 것이 임무 입니다. 뭐 무난한 임무 군요 꼭 필수 임무가 아니더라도 꼭 하고 싶군요 ㅋㅋ (아이템 식별 셔틀 우리 데커드 케인) 그전에 너무 임무에만 충실하는 것 같아서 살짝 렙업도 할겸 매장지에 있는 2개의 던젼을 살짝 탐험 한 다음에 다시 임무로 복귀하는 걸로 하죠
뭐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나름 만들어 놓은 던젼인데 안하고 그냥 넘어가기가 왠지 그래서 한번 도전해 봅니다.
이곳 묘실에 황금 상자 줄어서 궤짝을 보호하고 있는 몬스터입니다 난이도가 보통이라 그런지 큰어려움 없이 잡았지만 헬난이도에서는 매우 잡기 까다로운 몹입니다. (왜냐하면 특별히 강한 힘이라는 고정 옵션 때문입니다.)
묘실을 뒤지다가 보면 궤짝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곳 묘실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 상에서 벗어나 있는 던젼들은 보통 이런 궤짝들이 있죠 아이템 찾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찾아서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묘실 옆에있는 또다른 던젼인 영묘로 이동해서 사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괜찮은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여기는 묘실보다도 몹도 적고 별건 없네요 빠르게 사냥을 해주면서 궤짝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역시 묘실과 비슷하게 중 하급 몹들로 구성 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격파하고 궤짝 옆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한가닥에 기대를 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별건 없더군요;;;;; 적당히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와서 차가운 평야를 지나서 바위 벌판으로 진입합니다. 이곳은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 곳이지요 ㅋ
바위 벌판은 기본적으로 원래 있던 몹들의 강화된 버젼으로 나오는 몹들과 이런 까마귀 둥지에서 생산되는 몹들이 주력입니다. 하지만 크게 어려움 없이 사냥할수 있다는 점은 전에 있는 지역과 동일합니다.
원래는 순간이동진을 찾고 있는 중 었는데요. 돌무덤 부터 먼저 찾았네요. 이 돌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는 라카니슈라는 녀석인데요. 이녀셕은 자기가 공격을 당하면 차지드 볼트를 시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원래 몸이 몰락자가 기본몸인지라 집중공격을 하면 바로 눕게되는 몬스터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방심 하면 죽게 되니 방심은 금물!!!
그리고 돌무덤을 찾고 역시 계속 순간이동진을 찾던중에 곰팡이가 핀 고서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읽게 되면 잊힌 탑 임무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 임무의 모티브는 헝가리 귀족이 였던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이야기 입니다. 나중에 나중에 정식으로 이 이야기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매우 끔찍한일이 었던 사건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케인을 찾는것이 먼저 급선무 이므로 이 임무는 케인을 찾아서를 완료하고 난 다음에 처리하는 걸로...
그리고 바위 벌판을 계속 탐색한 결과 드디어 순간이동진을 찾았네요.일단은 순간이동진을 찾았으니 본격적으로 지하통로를 향해서 가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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