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루크 반란군이 현재 카이로를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다행이 가까운데 클레베르 장군이 지휘하는 병력이 있으니 클레베르 장군의 군대로 반란군을 섬멸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적이 모이기 전에 각개격파를 하기 위해서 일단 가장 가까이 있는 반란군 일당부터 섬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적은 전투가 펼쳐지자 마자 압도적인 기병 전력으로 먼저 아군을 공격하지만 아군의 방진에 걸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군요.
기병을 제압하는데는 방진 만한 것이 없죠 ㅎㅎ 이로써 적의 선발대 기병들을 모두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기병을 제압하고 난 다음엔 적 보병들이 접근합니다. 하지만 반란군 특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허접한 농민 징집병들이 접근해옵니다. 선제 사격으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그래도 적들도 그냥 당하지만은않고 보병들이 라인배틀을 하고 있는 동안에 적 기병들이 용감하게 방진을 펼치지 않은 아군 보병들 사이로 진격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막기위해서 아군 기병들이 출전합니다.
적 기병들을 제압하고 남은 기병들을 재정비 한 다음에 바로 적 보병의 측면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결국 더는 버티지 못하고 적 병력들이 하나 둘 패주하는 중입니다. 패주하는 적을 추격하지는 않고 여전히 대열을 유지 하도록 합시다. 아직 완벽하게 괴멸시키지 않았으므로 적 보병들이 재정비하고 다시 올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기병들로 악착같이 추격한 결과 결국 패주하는 적무리에 있던 적 장군을 전사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적의 사기는 더욱더 떨어 질 것입니다.
그러자 남은 병력들 모두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고 완전 패주합니다. 이로써 이집트 반란군을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물론 아군 병력은 정예병이였고 적 병력은 급조한 징집병 무리들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냉병기가 아닌 화약병기를 가지고 싸우는 시대인데도 이정도 교환비면 아주 훌륭한 상태입니다. 아주 기분이 좋네요.
공교육을 연구하여 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연구 개발 속도가 10% 빨라지고 신사를 더 생성 할수 있게 되었고 또 상위 건물인 지방법원을 짓을수 있게 되었네요. 아주 기분 좋은 소식만 연이어 들려와서 아주 좋군요. 이제 반란도 진압 되었고 다음에는 어떤일이 일어 날까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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