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군단창고

거울전쟁 은의 여인

거울전쟁 은의여인 에피소드 6 마녀사냥 미션29:다시 잡기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2022. 10. 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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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마 흑마술파의 미션중에서 가장힘든 미션이머 은의 여인 퀘스트중에 가장 힘든 미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작합니다.

풀어 줬다가 다시 잡기;;;;


데스모네가 놔준 벨리프를 다시 잡아오는 미션입니다. 벌써 몇번째 잡는지 제작진에서 엄청나게 우려먹는 미션내용입니다. ㅋㅋ 시작합니다.

그런 상황이 될지도 모르는데 왜 배신한 거냐!!!


데스모네의 말대로 인챈터의 소멸을 막기위해서 벨리프를 잡으려고 혈안이된 네인피리스입니다. 소환사가 탐색기술로 벨리프가 있는 곳을 가르쳐 줍니다.

다시 벨리프 N번째 생포 임무


미션의 목적입니다. 벨리프를 잡아오는 미션입니다만 상당히 벨리프가 빠른 걸음으로 도망을 가기때문에 상당히 짜증나는 미션이며 조금이라도 지체되면은 상당히 멀리 가버리기때문에 잡기가 힘듭니다.

추격하라 추격하라!!!!


일단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진행할때 상황입니다. 일단은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것만 알고 그냥 빨리 진행을 했습니다.적을 빨리 사냥하며 진격했습니다.(여기서는 인챈터들이 힐링 기능이 있으며 흑기사들이 상당히 능력이 업글이 되어있어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합니다.)

살금 살금 이동하는 흑마술파 병력들;;;;


이런식으로 늑대를 건들지 않으면서 진격을 시도했습니다. 안그러면 시간을 맞추기 많이 힘듭니다. 

또 너냐? 칼3세;;;


그래서 따라잡는데는 성공했습니다만 이벤트로 칼3세의 병력이 보입니다. 그들은 악령군과 함께 벨리프를 구하려 옵니다(?) 여기서 웃기는사실은 벨리프가 악령군을 지나가도 악령군은 절대 그들은 막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투명마법이라도 걸렸나,,,,

대규모 악령군의 공격


인챈터들은 따라잡는데 성공했으나 덩치가 큰 흑기사들은 여기서 대규모 악령군과 맞써싸우는 중입니다. 네인피리스도 여기 있습니다.(영웅은 죽으면은안되니까 인챈터만 보냈습니다.)여기서 완전 막혀서 흑기사들이 못갑니다. 그러다가 인챈터들이 칼3세의 병력에 다죽고 악령군과 함꼐 아군을 공격하는 사이에 벨리프는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패배 ㅠㅠ

아 도저히 안되겠다 참고서 봐야지!!!


그래서 도저히 깰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은의 여인 공략집을 쓴분의 글을 참고해서 다시 재공략을 해봅니다. 여기서 처음에 일단  네인피리스와 인챈터들이 토네이도 실드를 쓰고 벨리프를 추격합니다. 그러면 적들이 달려들어도 늑대인간이나 늑대들은 그냥 실드에 녹아 내립니다. 그러면서 흑기사들과 소환사 병력은 뒤따라갑니다.

토네이토 실드는 인챈터가 제일!!!!!!


공격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올라갑니다. 하지만 흑기사들은 큰 몸집때문에 걸린다는 사실

합동 공격은 늘 진리이죠!!!!!


여기서부터 악령군이 많아지므로 흑기사를 몸빵으로하면서 일단은 여기에 있는 적을 재빨리 전멸시킵니다. 네인피리스와 인챈터들이 적극적으로 실드를 두른상태에서 적에 공격을 맞아 주면서 힐링을하면은 적을 더빨리 죽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짝 빠듯하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앞에서 인챈터들이 디아블로나 근접병력들의 공격을 맞아주면서 흑기사들이 적을 재빨리 잡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안그러면은 시간을 많이 먹게 되어 잡기가 힘듭니다. (혹시나 인챈터 만으로  벨리프를 잡으려고 하시는 분이 있을것 같아서 얘기하는 거지만 절대 불가능하므로 흑기사와 함께 진군하도록해야합니다.) 

거의 다 따라 잡아 간다.


이제 거의 벨리프가 있는 곳으로 온것 같습니다만 일단은 멀리 갔을지 모르기 때문에 빨리 진격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한번 세이프를 해둡시다.

상대해주지 않고 도망가는 벨리프 쇼링!!!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벨리프 일행을 잡을때는 포위해서 잡아야합니다 하지만 거의 여기서는 앤이나 롤만 잡을 뿐 벨리프는 체력이 높아 도망을 갑니다. 또한 아까 칼3세의 이벤트와 여기에 있는 악령군이 전부 덤벼들기때문에 잘못하면은 놓칠수 있습니다.

조금 불리해지니 도망가는 칼3세!!!!


하지만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악령군의 사탄의 플레임헬을 잘유도해서 아군과 함께 플레임 헬을 맞도록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흑기사들은 방어력이 강하고 체력이 많기 때문에 몇빵을 맞아도 버팁니다. 그리고 정 불안하면 뒤에서 인챈터들로 힐링을 걸어줍니다.(하지만 이방법은 다소 운빨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래 이방법을 사용하신 필자분께도 운빨이 필요하다고 하신 부분입니다.)이런식으로하지않으면 적의창기병과 악령군의 물량을 커버하기 힘듭니다. 아마도 몇번의 재시작이 필요할겁니다. 저는 3번만에 이 결과물을 얻어냈습니다. 요령은 사탄은 먼저 보이는 유닛이 있던 장소에 플레임 헬을 사용하므로 먼저흑기사를 내보내서 그자리를 지키면서 적병력을 유도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은 손쉅게 이방법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빠르게 도망 가는 궁정마법사 야 그러면 벨리프도 같이 데리고 가면 되잖아??


칼3세가 죽으면 칼3세는 위험을 감지하고 친위대와 함께 퇴각합니다. 궁정마법사가 텔레포트를 시전하네요 ㅋㅋ 벨리프도 같이 시전하면은 좋을 텐데 이상하게 벨리프는 데려가지 않는 군요. 

사탄과 친구들을 빠르게 제압하자!!!!!


그리고 남아있는 방화광 사탄과 그의친구들을 재빨리 제거합니다. 아마 체력이 많이 떨어 져 있어서 금방 잡을수 있을 겁니다.

벨리프는 공격받으면 바로 도망 간다.


추격을 계속합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 냅니다. 벨리프는 공격을 받으면 도망가므로 일단은 도망가지 못하게 최대한 포위를 해서 공격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해도 잡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앤과롤을 잡는데 성공하면 벨리프가......


앤과 롤이 잡히면은 그들을 잡히지 않게 하기위해서 강제로 그들은 텔레포트 마법을 시전하여(무슨 푸른용이 나오는 기술)다른곳으로 보냅니다.

앤과롤을 탈출시키고 포획당하는 벨리프 쇼링


그리고 어느정도 체력을 깍으면 이벤트로 벨리프를 포획하게 됩니다.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벨리프는 다시 프라이드로 가게 될겁니다.

어 여기서 끝이 아니네;;;


아 젠장 저는 끝난줄알았는데 미션이 갱신되면서 다시 원래 출발지 지점으로 데리고 가라고 하네요 아 욕이 나올려고하지만 참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이제는 그래도 한결 수월합니다. 시간에 걸리는 일은 없으니까요 천천히 힐을 걸면서 이때까지 고생한 흑기사들의 체력을 올려주면서 진격합니다.

적당히 상대해주고 일부는 무시하면 된다.


하지만 악령군이 너무나 많으므로 일일이 상대하지말고 적당히 상대하면서 길을 뚫고 가야합니다.

토네이도 실드를 두르고 빠르게 이동하는 쇼링과 피리스


진격이 더디게 가서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실드를 두르고 네인 피리스와 벨리프만 따로 악령군의 추격을 피해서 계속 내려보냅니다.

결국 돌아오는데 성공하는 네인피리스

그러면은 드디어 승리를 할수 있습니다. 이 미션의 가장 중요한건 인챈터의 토네이토 실드입니다. 이기술이 없다면은 절대 이미션을 깰수가 없을 겁니다. 토네이도 실드를 잘쓰시는 것을 권장하며 이미션은 많은 운빨이 필요하다는(특히 플레임 헬을 맞는 상황이될때)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공략을 참고한 블로그 주소도 http://blog.naver.com/jik617?Redirect=Log&logNo=80186007190  함께 올립니다. 저보다 더 잘쓰신것 같더군요. 이번 미션은 이분의 공략을 참고했음을 알려드리며 이제 마지막 미션을 향해 가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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