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의 러시아군대를 격파합니다. 이로써 바르샤바를 해방시키고 폴란드인들을 러시아의 압제에서 해방 시켜 줍니다. 폴란드인들이 프랑스 대육군과 나폴레옹의 해방자로 받드는 모습입니다. 좀 멋지군요. 해방자라 ㅋㅋ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바르샤바 공국으로의 독립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평화적인 점령하고 이곳에서 1턴 휴식후에 바로 러시아땅으로 원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땅은 광대하기는 하지만 주요 도시가 다들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이므로 주변 땅부터 확보해가면 그물망으로 조여들듯이 진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스만에 있는 군대가 북쪽으로 진격하여 오데사를 함락합니다. 이로써 러시아는 북쪽과 남쪽 양쪽에서 공격당하는 신세가 됬습니다. 제라드 뒤로크 장군이 지휘하는 대육군이 러시아 주력군과 맞닥드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