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로 피가 난무하는 것을 새삼 말해주는 이벤트군요. 흠..... 그렇다고 멈출수는 없습니다.
아군 병력을 동원해서 적장 로렉 부족장을 처치 합니다. 보상으로 프톨의 방패를 획득하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아군 병력들이 진격하여 적군과 대적하지만 궤멸적인 패배를 겪고 전멸합니다. 빠른 레이즈 데드를 통해서 바로 병력을 보충하여 저들에게 보복 작전을 펼쳐야 겠네요.
소모전을 하면 할수록 유리해지는 것은 오로지 아군 뿐입니다. 왜냐하면 언데드 세력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레이즈 데드가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군주 한명에게 고급 병종을 레이즈 데드 해줍니다.
결국 빠르게 힘을 회복한 아군 병사들이 아군을 전멸시켰던 적 1부대를 따라 잡는데 성공합니다. 전부 죽이고 포로 학살로 보복해 줍니다. 그리도 다른 적 부대를 찾아 나섭니다.
한편 이벤트로 아군 수입이 증가하는 이벤트가 뜹니다. 후반부라 크게 금전적인 부담은 느끼지 않기 때문에 막 반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입이 증가하는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요.
결국 지루한 소모전 끝에 브레토니아 세력들을 완전히 멸망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기름진 브레토니아 땅 전역이 이제 아군의 땅이 되고 맙니다.
핵센스나슈트 이벤트가 뜹니다. 아군 병사들의 고용비용을 줄여주는 유용한 이벤트 입니다.
한편 자꾸 아군 영토를 배회하는 수상한 무리를 추격하여 따라 잡는데 성공합니다. 이들을 격파하여 아군 도시 공공질서가 불안해지지 않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투머리들 세력들 또한 멸망시킵니다. 이로써 조금은 약탈이 줄어 들겠네요.
브레토니아는 멸망했지만 브레토니아 잔존세력들을 여전히 저항중인데요. 일단 에스탈리아를 먼저 멸망 시킵니다. 다음은 국경의 공들 차례입니다.
스트리고이 구울떼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 이벤트로 크립트 구울과 크립트 호러의 고용비용이 할인되는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일단 국경의 공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계속적인 진격은 하고 있으나 이곳은 뱀파이어 오염이 적거나 없는 곳이라 아군 언데드 병력들이 소모성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 소모성 피해를 감수하고 국경의 공들의 영토를 점령할수 있을까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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