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전열 보병들이 교전끝에 결국 적의 마지막 보병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적의 포대 뿐입니다.
적에게 당한 것이 많은지?? 열심히 발포하는 아군 척탄병들
아군 드라군이 야포를 우회해서 적의 야포를 칩니다. 결국 야포 까지 제압을 하면서 이번 전투는 마무리 됩니다.
도시를 먹는 공성전이었으므로 아군이 따로 추격하지 않더라도 적부대는 무조건 전멸 처리 됩니다. 더욱이 영국군은 이 영토가 전부 였므으로 이 영토를 확보하면 나머지 병력들은 사막의 모래 처럼 없어 지기 때문에 그냥 전투종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영국군을 상대로 영웅적 승리를 달성합니다. 힘들 었지만 아주 기분은 좋군요.
니코시아를 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아군도 30%가까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서는 무척 유감이군요.하지만 어쩔수 없는 희생이었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평화적인 점령으로 하겠습니다. 아군 주력 병력이 이곳 키프로스에 묶이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턴에 아군 슬루프를 불러서 이곳 키프로스를 빠져 나가겠습니다.
이곳은 후방이 되었으므로 군사시설이 필요할 이유가 없으므로 전면 철거하고 행복도를 올리기 위해서 오페라 하우스를 짓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일단은 해산 직전까지 몰린 보병 연대는 서로 모으고 다른 연대로 합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보충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이런식으로 재편성을 하면 전열 보병 유지비도 적게 들고 그 만큼 다른 군에 병력을 보충할수 있는 병력이 늘어나기때문입니다. 항상 낭비는 금물입니다.
영국의 위협이 제거되었습니다. 이로써 더 이상 영국의 후방 공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맘루크와 오스만 군대만 신경을 쓰면 됩니다.
추가 임무가 갱신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아군의 병력 보급과 지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고전 대학을 이곳 이집트에 만들라는 임무가 떨어집니다. 포상은 나쁘지는 않은데 뭐 꼭 얻고 싶은 생각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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